“차승원·이동국 너무 좋아” 윤보미, ♥라도와 열애 인정에 이상형 재조명

박수인 2024. 4. 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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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작곡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윤보미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9년 5월 16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 출연해 9년차 장수돌이 된 비결로 "남자와 연관된 스캔들이 하나도 없었던 덕분인 것 같다. 이상형이 다 달라서 서로 싸울 일이 없다. 그것도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부터 8년 �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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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뉴스’ 캡처
윤보미, 라도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작곡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윤보미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9년 5월 16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 출연해 9년차 장수돌이 된 비결로 "남자와 연관된 스캔들이 하나도 없었던 덕분인 것 같다. 이상형이 다 달라서 서로 싸울 일이 없다. 그것도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윤보미는 이상형으로 "저는 요즘에는 차승원 선배님. 그리고 이동국님 너무 좋다. 애기들을 키우는 슈퍼맨 같은, 기댈 수 있는 아빠 같은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부터 8년 �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윤보미는 손편지를 통해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라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보미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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