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울산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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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6개 종목 9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별 12세 이하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5개 부로 나눠 진행되며 41개 종목(정식)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빙상과 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승격되고 줄다리기는 이번 대회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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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선수단 36개 종목 932명 참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6개 종목 9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별 12세 이하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5개 부로 나눠 진행되며 41개 종목(정식)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빙상과 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승격되고 줄다리기는 이번 대회에서 제외된다.
대전시 선수단은 2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12번째로 입장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 과학도시의 명실상부한 경제도시 홍보 입장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안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선수단의 건강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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