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100여명 ‘국내 최대’ Tech & AI 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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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Tech & AI팀'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10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AI를 포함한 신기술 규제 이슈 등에 효과적·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광장은 기업이 AI를 포함한 신기술 규제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Tech & AI팀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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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활용해 원스톱 서비스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으로 시작된 기술 혁명은 생성형 AI의 등장과 AI 일상화 이후 ‘AI 대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디지털·AI 대전환 과정에서 거버넌스 수립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 규제에 대한 대응 및 컴플라이언스, 분쟁 대응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는 이들 이슈에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지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광장은 기업이 AI를 포함한 신기술 규제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Tech & AI팀을 발족했다. 해딩 팀은 개인정보·데이터·IT·정보보호·IP·금융·의료·기술 분쟁·공정거래·통상·법제컨설팅 등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기술 규제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 영역에서 풍부한 업무 수행 경험을 가진 100여명의 전문 변호사 및 규제기관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Tech & AI팀은 각 전문 영역에서 확보한 경험과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화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팀은 특히 법령해석, 규제당국 설득, 입법 컨설팅 지원 및 검사·제재 대응에 이르기까지 AI 및 신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의 모든 단계에 걸쳐 원스톱(One-Stop)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Tech & AI팀의 팀장은 고환경(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맡는다. 고 변호사는 23년차 변호사로 개인정보·데이터·IT·디지털 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광장은 외부기관과 AI 관련 연구 용역에 적극 참여하는 등 AI를 포함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개인정보와 데이터, IT, 정보보호 분야 등에서의 선도적인 업무 경험과 함께 AI 및 신기술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자문 경험을 통해 쌓아온 인사이트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업계 프런티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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