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해 1,378.3원…코스피는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해 1,378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달러당 1,378원 30전으로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렸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국내총생산(GDP)과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시간 엔화에 대한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원 58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4%) 내린 845.4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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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