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주차 하려다 '쾅'…용인 지역농협으로 승용차 돌진
이승환 기자 2024. 4. 23. 16:00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착각했다" 진술
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지역농협 건물로 70대 운전자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70대 여성 동승자도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습니다. 건물 유리창과 현금인출기가 부서졌는데, 차체 일부가 계단에 걸리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술을 마시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전면 주차를 하려다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70대 여성 동승자도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습니다. 건물 유리창과 현금인출기가 부서졌는데, 차체 일부가 계단에 걸리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술을 마시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전면 주차를 하려다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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