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도 물가변동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에 이어 공공임대주택 민간참여 사업에도 물가변동을 반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 컨소시엄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고 7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난 22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다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전지역 중소 건설사로 구성돼 있고 대전도시공사는 이달 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에 이어 공공임대주택 민간참여 사업에도 물가변동을 반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물가변동 반영을 위해 다우건설 컨소시엄과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공급사업’ 실무협의체를 운영해왔고 7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난 22일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다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전지역 중소 건설사로 구성돼 있고 대전도시공사는 이달 말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공공분양주택 민간참여 사업에 대한 물가변동 반영으로 민·관 상생협력을 실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단독] '경산2차 아이파크' 분양계약 해지 돌입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화려한 복귀' 성공한 올드보이들, '난세 속' 존재감 높인다
- 아마존 트위치 문닫자 '184만명' 네이버 치지직으로
- "한국 이정도일 줄은" 식품 인플레이, OECD 35개국 중 3위
- 尹, 5선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원만한 소통 기대"(종합)
- "2000만원 결제했는데 환불은 119만원"...웹젠 '뮤 아크엔젤' 이용자 불만 확산
- 디앤디파마텍→HD현대마린, 공모주 슈퍼위크 시작…투심 살아날까
- 尹, 새 정무수석에 홍철호…"친화력 뛰어나 여야 모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