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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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은 23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공동사업 승인, 차기 회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교육감을 합의 추대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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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은 23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동사업으로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과 ‘미래교육 교류사업’ 두 가지를 승인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가치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교육감을 합의 추대로 선출했다.
이 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있다.
또 충청권 시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감사기구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2년간 이어가고 있다.
윤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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