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구해줘' 칸나바로, 2개월 단기 감독 맡는다... 소속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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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1개월' 단기 감독을 맡는다.
구단은 "세계 챔피언이자, 2006년 발롱도르 수상자 칸나바로가 바로 우리 감독이 된다. 그는 6월 30일까지 팀을 지도한다"라며 칸나바로의 감독 부임 소식을 전했다.
선수로써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칸나바로는 알 아흘리의 더블(리그-리그컵)을 비롯, 알 나스르, 광저우 헝다(광저우 FC), 톈진 터다 및 중국 대표팀 등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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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광저우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1개월' 단기 감독을 맡는다. 심지어 담당 구단은 '근본' 이탈리아 1부리그 구단이다.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우디네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칸나바로의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세계 챔피언이자, 2006년 발롱도르 수상자 칸나바로가 바로 우리 감독이 된다. 그는 6월 30일까지 팀을 지도한다"라며 칸나바로의 감독 부임 소식을 전했다.
칸나바로는 부임 직후인 23일 1시 팀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3시(한국시간 23일 오후 11시경) 펼쳐지는 구단 훈련을 지도한다.
선수로써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칸나바로는 알 아흘리의 더블(리그-리그컵)을 비롯, 알 나스르, 광저우 헝다(광저우 FC), 톈진 터다 및 중국 대표팀 등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21년까지는 중국 광저우FC의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세리에B의 베네벤토에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17경기에서 단 0.,94점을 획득하는 부진 끝에 지난 2023년 2월 해임됐다.
한편, 그가 담당할 우디네세는 세리에A 17위로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해 있으며, 승점 28점으로 18위 프로시노네와는 승점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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