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국가산단 최종 목표는 산업혁신파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최종 목표로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제시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3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산단은 과거 산업화와 근대화의 산실이었지만 변화를 이끌 역량이 부족해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원국가산단은 1974년 경남 창원시 일대에 창원종합기계공업기지로 조성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최종 목표로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제시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3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산단은 과거 산업화와 근대화의 산실이었지만 변화를 이끌 역량이 부족해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산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재건하는 게 필요하다며, '단지(complex)' 대신 '파크(park)'를 목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탄소 중립 선도 산단,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 생태계 조성 등을 세부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창원국가산단은 1974년 경남 창원시 일대에 창원종합기계공업기지로 조성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수회담 성사된 날 "윤석열 탄핵? 이게 뭐야" 말한 이재명, 셀프 입틀막 [Y녹취록]
-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 한국, 스마트폰 가장 비싸다…2029년까지 1위 전망
- '40도 폭염에 에어컨까지 고장' 뉴스 진행하다 기절한 인도 앵커
- 개봉 D-1 '범죄도시4'…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 반응은?
- 26억 원 들인 속초 '수상 산책길'...2년여 만에 철거 수순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
- 시속 133㎞ 강풍에 날아간 남성들...中 휩쓴 '공포의 바람'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