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충청권 교육감정책협 회장 추대

조상우 2024. 4. 23.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 4개 시․도(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3일(화) 대전의 호텔 오노마에서 열렸습니다.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3일(화) 대전의 호텔 오노마에서 열렸습니다.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추대했습니다.

협의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2년입니다.

사진설명 : (좌측부터)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충청권 교육청의 2024년 공동사업을 승인했습니다.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해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또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환경교육센터 역할을 강화해 아이들의 미래가 지속가능한 삶으로 빛날 수 있도록 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