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스탬프 투어 전국 43개소 기관으로 확대

김양수 기자 2024. 4. 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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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공·사립수목원·정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참여 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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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 방문시 반려식물 교육키트·기념주화 등 선물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공·사립수목원·정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총 43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민간과 공공분야 협력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 스탬프 투어를 도입, 18개소로 시작으로 지속 확대 작업을 거쳐 올해 제주권역을 포함한 43개소로 늘렸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참여 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또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전=뉴시스] 2024년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운영(참여)기관 43개소. *재판매 및 DB 금지

참여기관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기관 간 상생 및 홍보, 관광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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