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선정

윤원진 기자 2024. 4.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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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통대는 한신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중부권을 아우르는 연구인력혁신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연간 100명의 예비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매칭해 취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홍태환 반도체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대학의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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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들여 3년간 연구인력혁신센터 가동
23일 한국교통대학교는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자료사진)2024.4.23/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통대는 한신대, 세명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중부권을 아우르는 연구인력혁신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연간 100명의 예비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매칭해 취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예산은 40억 원에, 사업 기간은 3년이다.

홍태환 반도체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대학의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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