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낭만 태백에서 즐겨봐요!...'태백 in 통리 백패킹' 이번 주말 열려

정하성 기자 2024. 4.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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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는 이번 주말인 27일~28일 2일간 오로라파크에서 '2024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황지연못에서 출발하여 대조봉전망대-느티고개-오로라파크(9㎞)로 이어진 운탄고도 7길을 따라 걷고, 오로라파크에 도착 후 백패킹 및 버스킹 공연, 별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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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운탄고도 7길, 오로라파크에서 개최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태백시는 이번 주말인 27일~28일 2일간 오로라파크에서 '2024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 간이역, 별, 은하수'를 테마로, 황지연못에서 출발하여 대조봉전망대-느티고개-오로라파크(9㎞)로 이어진 운탄고도 7길을 따라 걷고, 오로라파크에 도착 후 백패킹 및 버스킹 공연, 별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시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도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탄고도 7길과 오로라파크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의 캠핑 행사를 통해 태백 특화 관광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숲길 트레킹, 오로라 등 우리 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패킹 페스티벌 기간 중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자연과 더불어 태백의 대표 봄축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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