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지금이 밸류업 골든타임… 5월中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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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5월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고,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5월 중 확정·발표해 이를 토대로 준비된 기업부터 적극적으로 공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5월 중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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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5월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고,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타워2에서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1차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발표된 이후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도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부위원장은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국내외 많은 투자자들의 우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업 밸류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골든타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제고하고, 글로벌 자금의 유입을 유도하며, 자본시장·투자자·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5월 중 확정·발표해 이를 토대로 준비된 기업부터 적극적으로 공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5월 중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세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중으로 준비 되는대로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며, 3분기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완료 등 후속 과제들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난 2년간 지속해온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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