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출산제·출생통보제' 맞춰 위기 임산부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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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시행에 맞춰 위기 임산부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 지원이 이뤄집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오늘(23일) 기자 간담회에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시행되는 7월부터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익중 원장은 연간 200명에 달하는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영아가 태어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위기 임산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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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