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교육감정책협 회장에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출

강일 2024. 4.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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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 교육감정책협의회가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열렸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 열려,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래교육의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을 승인하고,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윤건영 충북교교육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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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개최... 공동사업 등 승인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 교육감정책협의회가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열렸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 열려,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사진 왼쪽부터. 최교진 세종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사진=대전교육청]

특히 미래교육의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을 승인하고,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윤건영 충북교교육감을 선출했다. 정책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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