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27년 만에 '벚꽃동산' 연극 무대 도전

이혜영 기자 2024. 4.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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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몬 스톤이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2024년 지금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모든 배우들에게는 원작의 캐릭터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이름이 부여됐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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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몬 스톤이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2024년 지금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모든 배우들에게는 원작의 캐릭터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이름이 부여됐다.

'벚꽃동산'은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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