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스타벅스·더베이크와 함께 '카페 별무리' 개점

윤신영 기자 2024. 4. 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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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3일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카페 별무리'를 개점했다.

도는 별무리가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두 기업과 함께한 사회 공헌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노인은 물론 앞으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까지 직원으로 근무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

별무리를 위해 도는 노인일자리통합지원 센터를 통해 카페 내부 공사비와 인건비를, 예산군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를 연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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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 고용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충남도가 23일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카페 별무리'를 개점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23일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카페 별무리'를 개점했다.

도는 별무리가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두 기업과 함께한 사회 공헌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노인은 물론 앞으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까지 직원으로 근무하는 상생 협력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점식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부사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찬배 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별무리를 위해 도는 노인일자리통합지원 센터를 통해 카페 내부 공사비와 인건비를, 예산군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를 연계 지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인터리어 등 내부 시설을, 더베이크는 제빵 설비와 바리스타·제빵 기술을 각각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했다.

김 부지사는 "카페 별무리는 노인 일자리를 위한 민관 협력 상생 사업"이라며 "올해 도내 4만 9000여 개 노인 일자리를 비롯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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