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장병 병과 취업 정보 제공' 고용정보원-국방전직교육원 맞손

김현철 2024. 4.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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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23일 국방전직교육원과 전역(예정) 장병의 취업역량 강화 및 전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전역(예정)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해 전직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국가적으로 전역장병들의 취업 및 일자리 확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역장병들의 경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명예로운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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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열린 지난해 8월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전역을 앞둔 군 장병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23일 국방전직교육원과 전역(예정) 장병의 취업역량 강화 및 전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병과와 연관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전역한 장병들의 경력이동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역(예정)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해 전직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정보원은 취업정보 사이트 '워크넷'에서 간부를 대상으로 '전역장병 우대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과 청년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국가적으로 전역장병들의 취업 및 일자리 확대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역장병들의 경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명예로운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업 #고용정보원 #전역 #장병 #워크넷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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