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스틸러 이상진, 디즈니+ ‘파인’ 합류…류승룡·양세종과 호흡

김태형 2024. 4. 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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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진이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 '파인'에 합류한다.

'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파인'은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떠오르는 신스틸러인 그가 '파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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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사진 | 디퍼런트컴퍼니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이상진이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 ‘파인’에 합류한다.

‘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와 영화 ‘범죄도시’ 등 히트작을 연이어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파인’은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상진은 영화 ‘30일’(2023), ENA ‘신병’ 등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 ‘소년시대’(2023)에서 조호석 역으로 코믹 연기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떠오르는 신스틸러인 그가 ‘파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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