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결혼→임신 생활, 진짜 공개되면 욕먹고 이혼율 올라가”(우동살이)

이슬기 2024. 4.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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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2일 채널 '우동살이'애는 '쌍축 파티 with 박수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들은 이동우의 생일과 함께 박수홍의 2세 임신을 축하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임신에 대해 "난 정말 내가 잘해. 방송 나가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욕 먹을까봐 싶은데. 나 정말 장난 아니다. 나 때문에 사람들이 이혼할까 봐 말을 안 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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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예
사진=채널 ‘우동살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2일 채널 '우동살이'애는 '쌍축 파티 with 박수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경식, 이동우는 박수홍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동우의 생일과 함께 박수홍의 2세 임신을 축하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임신에 대해 "난 정말 내가 잘해. 방송 나가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욕 먹을까봐 싶은데. 나 정말 장난 아니다. 나 때문에 사람들이 이혼할까 봐 말을 안 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그 이상을 한다. 진심으로. 내가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면 모두가 놀랄 거다. 너 우리 집 오면 울 거다. 이 정도까지 하냐고"라면서 "아내 다리를 습관적으로 주무르고 있다. 취미처럼 주무르고 있는 거다. 다리가 붓잖아. 손도 붓고"라고 이야기했다.

이동우와 김경식이 "이름 바꿀 거야? 박수종으로? 그럼 수종이 형을 능가한다는 거지?"라고 하자, 박수홍은 "형은 은퇴해야지. 아이들도 다 컸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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