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전 세계 기업 63%, 제로 트러스트 전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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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2024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현황'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63%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도입했고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구현한 기업의 78%는 제로 트러스트 전략에 사이버 보안 예산의 25% 미만을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존 왓츠(John Watts) 가트너 VP 애널리스트 겸 KI 리더는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를 신뢰하고 있음에도 이를 구현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부분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전략은 보안 환경의 절반 이하만을 커버하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의 25% 이하만을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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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가 '2024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현황'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63%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도입했고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구현한 기업의 78%는 제로 트러스트 전략에 사이버 보안 예산의 25% 미만을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안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난 2023년 4분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56%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업계에서 모범 사례로 꼽혔기 때문에 이를 추진한다고 답했다.
존 왓츠(John Watts) 가트너 VP 애널리스트 겸 KI 리더는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를 신뢰하고 있음에도 이를 구현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부분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전략은 보안 환경의 절반 이하만을 커버하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의 25% 이하만을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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