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 감독 신작 ‘더 B팀’ 검토 중 [공식]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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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재회할까.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더 B팀'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더 B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 사람이 '우영우' 이후 재회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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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사진 I 유용석 기자
배우 박은빈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재회할까.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더 B팀’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더 B팀은 자신의 의사 없이 초능력을 구사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마블 영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을 제작한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가 직접 원안을 구상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은빈은 큰손 식당의 손녀 은채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 B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 사람이 ‘우영우’ 이후 재회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은빈은 ‘하이퍼 나이프’ 촬영 중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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