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국내 기업 진출 베트남 하이퐁 당서기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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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레 띠엔 쩌우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와 면담하고 양국의 중소·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면담에서 하이퐁시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활동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하이퐁시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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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레 띠엔 쩌우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와 면담하고 양국의 중소·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5대 특별시 중 하나인 하이퐁시는 베트남 최대 항구 도시이자 산업도시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들이 대규모로 진출한 양국 경제협력의 요충지다.
양측은 면담에서 하이퐁시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활동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하이퐁시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기부가 베트남의 경제발전과 양국 간 중소기업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온라인수출 플랫폼 전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 출신인 오 장관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주베트남대사로 일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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