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북서울미술관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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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No Ghost Just a Shell)' 전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과 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AI와 컬러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컬러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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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일반 관람객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 전시를 추구한다.
전시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앤리(Annlee)’를 활용해 고정되지 않은 생성형 가상 존재의 등장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저작권 개념의 변화 등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관에 풍부한 색조의 세피아 모브(짙은 남색)와 맑고 깨끗한 스노우화이트(하얀색)를 적용해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디지털 시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전시에 적용된 페인트는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이다.
이 제품은 은은한 저광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이지클리닝 기능이 있어 오염물 제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은 환경표지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과 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AI와 컬러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컬러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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