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10년만 ‘다시’ 솔로 컴백…비투비 임현식과 작업, 편지 쓰듯이 쓴 곡”(정희)

권미성 2024. 4.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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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 가수 이민우가 신곡 '다시'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신곡 '다시'에 대해 "제가 편지 쓰듯이 쓴 거라 처음부터 끝까지 27년 간의 제 안에 있는 심정을 다 말하듯이 편지 쓴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가 신곡 '다시'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다시'는 이민우가 2014년 미니앨범 '엠텐'(M+TEN)을 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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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민우, 김신영/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 가수 이민우가 신곡 '다시'에 대해 밝혔다.

4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 이민우는 후배 비투비 임현식과의 작업한 소감에 대해 "임현식이 너무 예의도 바르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찼다. 먼저 같이 하자고 제안하더라. 나도 좋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신영은 "10년 만에 심사숙고한 곡인데"라고 말하자 이민우는 "현식이한테 곡 얘기했을 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영광이라고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신곡 '다시'에 대해 "제가 편지 쓰듯이 쓴 거라 처음부터 끝까지 27년 간의 제 안에 있는 심정을 다 말하듯이 편지 쓴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가 신곡 '다시'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다시'는 이민우가 2014년 미니앨범 '엠텐'(M+TEN)을 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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