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부부 정서 안정 프로그램 다음달 첫 운영

김민경 2024. 4. 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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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녹색복지센터 2곳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오전 10시∼낮 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강서구 아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과 18일 오후 2∼4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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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녹색복지센터 2곳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오전 10시∼낮 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강서구 아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과 18일 오후 2∼4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일과 오는 26일부터 각각 선착순 모집합니다.

시는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이 난임부부가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을에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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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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