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부부 정서 안정 프로그램 다음달 첫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녹색복지센터 2곳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오전 10시∼낮 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강서구 아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과 18일 오후 2∼4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녹색복지센터 2곳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오전 10시∼낮 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강서구 아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과 18일 오후 2∼4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일과 오는 26일부터 각각 선착순 모집합니다.
시는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이 난임부부가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을에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전 국민 지원금’ 우려”…야 “‘채 상병 특검법’ 협조해야”
- 올림픽축구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조1위 8강 진출
- “출동 경찰 폭행한 술취한 30대…수원지검 현직 검사” [이런뉴스]
- [크랩] “엄마, 납치됐어” 분명 내 딸인데…보이스피싱이라고?
- 여성·저연령·고학력일수록 “임금보다 근무여건 중시”
- “누가 사고 내 손자 잃겠나”…국내 첫 ‘재연 시험’ [친절한 뉴스K]
- ‘지그재그’ 오토바이에 일제히 서행…자유로에서 생긴 일 [잇슈 키워드]
- 미쉐린 식당 “파업의사 출입금지”…비난·응원 동시에 [잇슈 키워드]
- 삼성 임원 주6일 돌입…엔비디아 ‘300조 증발’ 이후 격동의 반도체 [뉴스in뉴스]
- 폭염 뉴스 전하던 인도 앵커, 스튜디오 더위에 졸도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