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 추대

김재광 기자 2024. 4. 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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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3일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대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정책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 승인, 차기 회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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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3일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대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정책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 승인, 차기 회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이날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교육의 가치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정책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합의 추대 방식으로 선출됐다.

2015년 출범한 정책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의를 연다.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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