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 출시…12종으로 확대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4. 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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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MIIX ORASOME)'을 오는 24일 전국에서 동시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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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MIIX ORASOME)’을 오는 24일 전국에서 동시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믹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졌다. 연무량이 풍부하고 청소하기 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스탠다드 모드(Standard Mode) 외에 가열 온도가 높은 클래식 모드(Classic Mode),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Casual Mode)를 적용했다.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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