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4098억 원 규모 추경안 심의·의결…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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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추경예산안 심의·의결과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23일 구례군의회에 따르면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본예산대비 17.8% 증가한 409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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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추경예산안 심의·의결과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23일 구례군의회에 따르면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본예산대비 17.8% 증가한 409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이중 일반회계는 601억 증가한 4034억, 특별회계는 18억 증가한 64억 원이다.
또한 일반안건으로는 조례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 등의 안건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및 안건 심의를 위해 휴회하고 30일 11시에 제2차 본회의(폐회식)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시문 의장은 "추경예산안 심사는 재정 건전성과 사업 타당성을 세심하게 검토해 한정된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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