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에 고백한 변우석, 오늘부터 1일?...음료수 플러팅에 '심쿵' ('선업튀')

강성훈 2024. 4.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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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는 임솔(김혜윤 분)에게 일명 '음료수 플러팅'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동아줄 같았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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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 채널 'tvN 드라마'에는 '선업튀' 6화 선공개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2008년 올림픽을 응원하는 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는 임솔(김혜윤 분)에게 일명 '음료수 플러팅'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임솔은 음료수를 가지고 류선재가 있는 거리로 향했다. 류선재는 음료수 빨대에 입을 가져다 댔고 "살 것 같다. 더워 죽는 줄 알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임솔은 설렌 마음을 감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임솔은 "진짜 덥네"라고 말하며 류선재의 눈을 피했다. 류선재는 임솔의 볼에 음료수를 가져다 놓았고 "이러면 좀 낫지"라고 물어봤다. 임솔은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으며 선공개 영상은 끝이났다. 

앞서 지난 5화에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고백하며 끝이 난 바 있다. 이에 선공개 영상을 본 시청자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 '오늘부터 1일인가'를 추측하고 있다. 이들은 "직진 고백 후 들이댈 선재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이걸 선공개로 뽑다니. 선재 플러팅 귀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동아줄 같았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내용을 담았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tvN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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