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민태석·女김윤' 2026 아이치·나고야 AG 하키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이형주 기자 2024. 4.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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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대표팀을 이끌어갈 남녀 사령탑이 선임됐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23일 "새롭게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들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직에는 민태석 감독, 코치직에는 장정민, 김종이 코치를 선임했고,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직에는 김윤 감독, 코치직에는 임정우, 김성연 코치를 선임했고 새로운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임기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 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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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사령탑을 선임한 남녀 하키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하키 대표팀을 이끌어갈 남녀 사령탑이 선임됐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23일 "새롭게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들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직에는 민태석 감독, 코치직에는 장정민, 김종이 코치를 선임했고,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직에는 김윤 감독, 코치직에는 임정우, 김성연 코치를 선임했고 새로운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임기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 시까지이다.

남자 대표팀 민태석 감독은 2004년부터 국군체육부대 감독직을 수행하며 수많은 우수 선수들을 배출했다. 다년간의 지도경력으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여자 대표팀 김윤 감독은 2009년부터 여자 대표팀을 지도했으며 런던 올림픽, 리우 올림픽 올림픽에서도 지도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훌륭한 지도력은 대표팀에 새로운 동기부여와 전략적인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대표 감독들은 "최근에 올림픽에 진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우며, 다음 올림픽에 반드시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현 회장은 "대한민국 하키의 미래를 위해 신중히 대표팀 지도자들을 선임했다" 며 "우리 대표팀은 더욱 강화된 전략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국제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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