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PD “새 MC 지코 트렌디함의 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4. 2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준 PD가 새 MC로 나선 지코에 대해 칭찬했다.

23일 오전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태준 PD는 지코에 대해 "트렌디함의 끝"이라며 "노래 속의 가사 등이 유행하고 밈이 되는데 그만큼 트렌드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감각이 있다. 그 뒤에서 엄청 노력하더라"고 말했다.

지코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더 시즌즈' MC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김태준 PD가 새 MC로 나선 지코에 대해 칭찬했다.

23일 오전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

김태준 PD는 지코에 대해 “트렌디함의 끝”이라며 “노래 속의 가사 등이 유행하고 밈이 되는데 그만큼 트렌드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감각이 있다. 그 뒤에서 엄청 노력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도 챙겨보고 사회 이슈도 찾아보고 많은 독서량을 보면서 트렌디할 수 있었던 노력이 있구나 싶더라. 다른 MC와 다른 색깔을 묻는다면 어떤 시즌보다 트렌디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지코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더 시즌즈’ MC로 나섰다. 이번 ‘더 시즌즈’는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함께한다. 26일 오후 10시 첫방송.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