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더시즌즈’ 새 MC,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4. 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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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새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코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더 시즌즈' MC로 나섰다.

이번 '더 시즌즈'는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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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진|유용석 기자
가수 지코가 새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코, 정동환(멜로망스),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

지코는 “새 MC 지코다. 처음은 부족할지라도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에 대해 “제 ‘아티스트’란 노래가 정동환이 같이 작업해 준 곡이다. 오래 작업한 곡이고 공들였다. 그래서 아티스트에서도 곡을 쓸 때 공들인 만큼 이 프로그램을 제작진과 함께 창작하겠다. 열심히 임하겠다는 열망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지코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더 시즌즈’ MC로 나섰다. 이번 ‘더 시즌즈’는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함께한다. 26일 오후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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