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유성구을 당선인 민주당 대변인 임명

황해동 기자 2024. 4.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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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복합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 당선인은 현재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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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대전일보 DB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달 19일 이재명 당 대표가 제안, 21일 당직개편 인선안 발표와 함께 확정됐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복합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계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현재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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