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유성구을 당선인 민주당 대변인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복합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 당선인은 현재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달 19일 이재명 당 대표가 제안, 21일 당직개편 인선안 발표와 함께 확정됐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복합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계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현재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교회서 숨진 대전 고교생 3월부터 장기 결석 - 대전일보
-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토지주·LH 보상액 갈등 격화 - 대전일보
- 대전도시공사 "하기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의회 의결" - 대전일보
- 전공의들, 尹에 편지 썼다… "왜 사직했나 살펴달라" - 대전일보
- 장동혁 "김정숙 여사가 특검 대상"… 도종환 "공식일정인데, 뭐가 문제냐" - 대전일보
- '월세 4억' 성심당 대전역점 또 유찰... 수수료 등 이견 '여전' - 대전일보
- "강형욱, 안락사 얘기하고 노래 흥얼"… 과거 발언 재조명 - 대전일보
- 육군, 수류탄 폭발 사고 조사 중…"훈련 절차상 문제 없어" - 대전일보
- 김호중 "취재진 앞에 설 수 없다"… 조사 후 귀가 6시간 거부 - 대전일보
- 충남 찾은 민주… "尹대통령 '특검법' 거부권을 거부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