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알바 매칭 '알바몬 제트'…누적 공고 25만개 돌파

기존 서비스 대비 지원자 수 50% 이상 증가

알바몬 제트, 누적 공고 수 25만 개 돌파(알바몬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알바몬은 인공지능(AI)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알바몬 제트'에 등록된 누적 공고 수가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바몬 제트는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소상공인에게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전체 알바몬 제트 공고의 70%는 음식점업 사업장으로 서비스 재이용률은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의 알바몬 제트 공고는 기존 서비스 대비 아르바이트 지원자 수가 50%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채팅 서비스를 출시해 알바몬 제트 공고 지원자와 모집 사업장은 일정 조율을 채팅으로 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조건의 근거리 인재를 찾을 수 있어 알바몬 제트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신규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