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름시즌 특화 '좋은느낌 썸머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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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무더운 여름 시즌에 특화된 생리대 '좋은느낌 썸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이전부터 여름 시즌을 고려한 제품이나 신소재 등을 선보여왔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 생리대는 여름철용 생리대에 기대하는 요소들이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만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생리대의 위상을 높이는 1위 브랜드로서 다양한 계절과 상황을 고려한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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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여름시즌까지 한정으로 판매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무더운 여름 시즌에 특화된 생리대 '좋은느낌 썸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데이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이달부터 여름시즌까지 한정 판매된다.
좋은느낌은 지난해부터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는 생리대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흡수, 건조, 통기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고, 3단계 통기 시스템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린넨블렌딩 순면커버로 빠른 건조를 돕고, 커버 내 6000여 개의 에어홀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피부 답답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기성 방수막도 적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이전부터 여름 시즌을 고려한 제품이나 신소재 등을 선보여왔다. 2020년에는 린넨 소재를 적용한 린넨블렌딩 유기농순면커버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 생리대는 여름철용 생리대에 기대하는 요소들이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만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생리대의 위상을 높이는 1위 브랜드로서 다양한 계절과 상황을 고려한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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