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토건, 안전·보건 관리 강화 위해 `안전부 워크샵`

박순원 2024. 4. 23.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흥그룹 건설 계열사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 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중흥그룹 제공>

중흥그룹 건설 계열사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된다. 1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워크숍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 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체일정 동안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도 참석한다. 워크숍 기간 안전·보건 활동 개선요청 의견에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졌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 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