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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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자 만남인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가 3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다.
채용박람회는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갖는다.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에서 총 13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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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자 만남인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가 3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다.
채용박람회는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갖는다.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에서 총 13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63개 부스 규모의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권경민 경제과학국장은 "지역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은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 기업·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확대하여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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