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파크골프장 재개장···“보행로·배수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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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남악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3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무안군에 따르면 2022년 11월에 개장한 남악파크골프장은 면적 1만 8802㎡ 부지에 18홀 규모로 구성됐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남악파크골프장은 개장 후 지금까지 많은 군민들이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도내 파크골프장 중 으뜸 명소로 알려져 있다"며 "관내 17개 클럽 동호회 회원들과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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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남악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3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무안군에 따르면 2022년 11월에 개장한 남악파크골프장은 면적 1만 8802㎡ 부지에 18홀 규모로 구성됐다. 남악신도시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쾌적한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 등으로 연간 이용객이 4만 5000여 명에 달한다.
군은 동절기 휴장 기간 이용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보행로 잔디보호매트를 설치하고 배수로 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설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남악파크골프장은 개장 후 지금까지 많은 군민들이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도내 파크골프장 중 으뜸 명소로 알려져 있다”며 “관내 17개 클럽 동호회 회원들과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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