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 로스쿨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지원

이정필 기자 2024. 4.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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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장학재단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법조인을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전국 25개 각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추천받은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장학재단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자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중·고·대학생과 순직 유공자 자녀 등 36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8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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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장학재단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법조인을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전국 25개 각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추천받은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 25명에게는 1인당 연간 장학금 4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한장학재단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자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중·고·대학생과 순직 유공자 자녀 등 36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8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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