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최 국제 AI·메타버스 영화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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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작품 공모에 42개국 527편이 응모했다.
6월 15일 개최되는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모전 순위 발표, 레드카펫 진행, 인기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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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작품 공모에 42개국 527편이 응모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공모전은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작품에 3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수상작은 영화감독인 이장호씨를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도는 공모 기간 중 교육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한 '갬프 원데이 클래스'에 모집 인원보다 4배가량 많은 200명이 전국에서 몰려 AI 메타버스 영상 제작과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임영하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처음 개최되는 영화제라 작품공모에 150여 편을 예상했으나, 527편이라는 놀라운 공모와 폭발적인 관심에 놀랐다"며 "6월 개최하는 영화제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6월 15일 개최되는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모전 순위 발표, 레드카펫 진행, 인기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AMFF측은 영화제의 모든 진행 일정과 상영 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gamff.com)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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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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