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신한장학재단과 장학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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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와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이상경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가정 환경과 무관하게 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법조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장점"이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금을 확보해 우수한 예비 법조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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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와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이상경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가정 환경과 무관하게 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법조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장점”이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금을 확보해 우수한 예비 법조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석헌 신한장학재단 사무국장은 “학업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가정 형편을 이유로 미래를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며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해 따뜻함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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