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의 복지정책 제안 1위는 헬스장·세탁실 등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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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시설과 관련한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국방일보가 현역 병사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는 전체 응답자의 33.9%가 시설 분야라고 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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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시설과 관련한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국방일보가 현역 병사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는 전체 응답자의 33.9%가 시설 분야라고 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주로 헬스장과 도서관, PC방 등 여가시설 증설이나 생활관, 세탁실 등 생활시설 개선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는 14.5% 응답자가 급식의 질을 높이거나 메뉴가 다양해지도록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고, 인사제도와 병영생활 분야가 각 11.7%로 같은 비율로 집계돼 뒤를 이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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