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특수학급 초등학생 직업체험 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특수학급 초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2일까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직업체험으로 미래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특수학급 초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2일까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직업체험으로 미래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호연초, 척과초, 남외초, 다운초, 천상초 특수학급 7개 학급 학생 37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학급당 1회기 2시간씩 모두 4회기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과 기기가 갖춰진 울산광역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 특별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재료비와 강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미래 직업생활의 기초가 되는 체험교육이 되도록 제과제빵, 레고, 코딩으로 편성했다. 신청 학교의 의견도 반영했다.
지난해 직업체험 교실은 8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54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2학기 직업체험 교실 희망 학교를 추가로 신청을 받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1, 2학년에게 적용되는 진로연계 교육에 발맞춰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이 다양한 직업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