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학생 신체발달 & 진로체험 도움

김유미 기자 2024. 4.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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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진로체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구단과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학생선수 육성, 네이밍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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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남 드래곤즈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진로체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구단과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수업, 축구클리닉, 학생선수 육성, 네이밍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남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김규홍 전남 사장은 "축구에도 다양한 진로가 있다.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축구관련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우리 청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축구 경기 관람과 건강한 신체활동,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전남은 다가오는 28일에 펼쳐지는 K리그2 2024 9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를 '광양교육지원청의 날' 네이밍 데이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교 대항 이어달리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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