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친구들이 툭하면 카리나 아냐고, 나도 보고싶다”(고민순삭)

박수인 2024. 4. 23.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민순삭 ' 딘딘이 연예인이 된 후 겪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4월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각 분야 기자와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연예부 기자인 고민러는 '연예인 정보 좀 알려 달라는 지인들 부탁에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하나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고민순삭 ’ 딘딘이 연예인이 된 후 겪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4월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각 분야 기자와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연예부 기자인 고민러는 ‘연예인 정보 좀 알려 달라는 지인들 부탁에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하나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한다. 이에 엄지윤, 나나, 딘딘이 크게 공감하며 평소 연예인으로서 자주 겪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딘딘은 “친구들이 툭하면 ‘카리나 아냐’고 묻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다 급기야 “나도 카리나 보고싶다”는 웃픈 심정을 고백한다.

연예부 기자가 뽑은 ‘인상 깊은 연예인’은 누구일지도 궁금증이 쏠렸는데. 기자가 ‘이병헌’을 꼽으며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있는 상태로 인터뷰에 갔는데 당시 이병헌이 보여준 태도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과연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다양한 분야 기자가 모인만큼 MC들의 질문도 쏟아졌는데. 나나는 “각종 사건들을 다른 이슈로 덮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사실인지 궁금하다”며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연예부, 사회부 기자가 각자의 소신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