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자립준비청년에 교통비 1억 지원

정예진 2024. 4. 23.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에 사는 자립 준비 청년 1000명에게 1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2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에 사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 사는 자립 준비 청년 1000명에게 10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2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에 사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1매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000매는 아동자립전담기관인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교통비 지원이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 주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