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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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 19일 개장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이달 22일 기준 총 201만 1074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면서 "관광객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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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 19일 개장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이달 22일 기준 총 201만 1074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입장권 수입은 148억 8800여만 원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연장 3.6㎞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지질공원과 고석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2024 한국 관광 200선에도 이름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명소다.
주상절리길은 가을 단풍, 겨울 눈·얼음, 봄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면서 “관광객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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