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다단계 판매 총 121개사…신규 2건·폐업 1건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국내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가 121개 사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리뉴메디, 에이필드, ㈜빅스카이글로벌 등 3개 사이며, ㈜코스모스지는 휴업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단계업자와 거래 시 휴·폐업 여부 등 꼭 확인해야"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가 121개 사로 집계됐다.
신규 등록 2건, 폐업 3건, 휴업 1건, 상호·주소변경 8건 등 총 14건의 변경 사항이 발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분기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더하나인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유)리웨이코리아는 신한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각각 체결하고 관할 시·도에 신규 등록했다.
해당 기간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리뉴메디, 에이필드, ㈜빅스카이글로벌 등 3개 사이며, ㈜코스모스지는 휴업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최근 3년간 4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아이야유니온, ㈜테라스타 등 2개 사였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업체와 거래할 때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또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업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s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